전체 23

조망이 좋은 길

최용수 | 노을서당 | 12,000원 구매 | 6,000원 90일대여
0 0 203 20 0 9 2020-10-01
조붓한 길에서 만나는 자연 에세이! 힐링이 되어가는 나를 만나는 일은 '조망이 좋은 길'에서 시작된다. 지난 10여 년, 작가는 서울시민기자로서 조망이 좋은 길을 찾아 서울을 누볐다. 그 길 중에서 빼어난 조망과 역사 이야기를 품은 길 10개를 골라 이렇게 『조망이 좋은 길』을 발간한다. 무엇보다 현장에 충실하면서 그곳에 잠든 역사적 사실을 깨웠다. 이어 작가적 상상력을 가미했다. 가급적 구어적 표현을 쓰려고 노력했고, 두 발로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엮어 시각성을 살렸다. "모처럼의 나들이, 어디로 갈까?" 고민될 때 『조망이 좋은 길』이 요긴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노다지

김유정 | 노을서당 | 1,300원 구매 | 500원 30일대여
0 0 191 8 0 3 2020-09-22
금광석 채취가 한창이던 근대 금광산을 배경으로 쓴 작품이다. 꽁보와 꽁보의 생명의 은인인 더펄은 형제처럼 지내며 함께 금광을 찾으러 다닌다. 꽁보는 더펄에게 자신의 누이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약속까지 하게된다. 어느 날 꽁보와 더펄은 금광 노다지로 몰래 숨어들어간다. 금광을 찾는 경험이 많은 꽁보는 먼저 금맥을 찾고 곡괭이로 금을 캐기 시작한다. 이들 본 더펄은 꽁보에게 자신이 금을 캐겠다며 곡괭이를 집어 달라고 한다. 그 꼴이 얄미웠던 꽁보는 곡괭이를 건너고 가만히 지켜본다. 이내 나무 동발(지겟다리)이 무너져 더펄이 그 밑에 깔리자 그때까지 캤던 금을 챙겨가지고 도망가 버린다. 작가의 원작을 그대로 옮겼으며 토속적 어휘를 충실하게 모두 살렸다. 다만 젊은 독자들의..

금 金

김유정 | 노을서당 | 1,300원 구매 | 600원 30일대여
0 0 180 8 0 3 2020-09-14
땅굴에서 금을 캐며 살아가는 광부의 애절한 이야기이다. 어느 날 광부 덕순은 자신의 발을 찌어 찌르르 피가 흐르는 발을 동여맨 채 동무의 등에 업혀 굴 밖으로 나온다. 감쪽같이 감독을 속여 집으로 돌아왔으나, 금을 팔아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동무는 나가버린다. 덕순은 맥 풀린 시선으로 멀거니 사라지는 동무를 내다본다. 이내 가무잡잡 야왼 아내의 얼굴에서 눈물이 솟아 내린다. 원작의 토속적 어휘를 충실하게 살렸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옛말에는 설명( )을 넣었고, 본문을 1 · 2 · 3부로 임의 구분하였음을 밝힌다. 수험생이라면 꼭 읽어보라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가을

김유정 | 노을서당 | 1,300원 구매 | 600원 1일대여
0 0 161 8 0 5 2020-09-14
아내를 팔아 삶을 이어가는 복만의 이야기,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의 시대상황이 고스란히 그려진 작품이다. 강원도 특유의 방언과 속어가 김유정의 독특한 문체와 해학으로 표현되어 읽는 즐거움이 넉넉하다. 알뜰살뜰한 아내, 어린 아들의 절규를 뿌리치며 남편은 아내를 팔아넘긴다. 왜요? 독자마다의 상상력이 ‘가을’을 읽는 재미를 흥분으로 바꿔 준다. 원작의 토속적 어휘를 출실하게 살려 발간하였다. 다만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옛말에는 설명( )을 넣었고, 본문은 1 · 2 · 3부로 임의 구분했음을 밝힌다.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이 틈새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책으로 만들었다.

숲이 좋은 길

최용수 | 노을서당 | 12,000원 구매 | 3,000원 30일대여
0 0 1,855 55 0 77 2020-03-31
조북한 길에서 만나는 자연에세이! 힐링이 되어가는 나를 만나는 일은 숲이 좋은 길 산책에서 시작된다. 색다름과 이야기가 있는 곳, 도란도란 대화 나눌 수 있는 길, 데이트 장소로 숨겨두고 싶은 곳.. 작가는 이런 길을 찾아 10여 년 서울을 걸었다. 수많은 길에서 옥석을 골라 여행 에세이 『숲이 좋은 길』을 발간한다. 현장에 충실하면서도 역사적 사실에 작가적 상상을 보태었다. 가급적 구어적 문체를 쓰며 텍스트와 이미지를 엮어 디지털시대 시각성을 살렸다. 삽입된 이미지는 저자의 시간과 땀으로 찍은 귀중한 사진들이다 "모처럼의 나들이, 어디로 갈까?" 고민될 때 전자책 『숲이 좋은 길』은 멋진 선물이 될 것..

정조

김유정 | 노을서당 | 1,300원 구매 | 500원 30일대여
0 0 491 8 0 9 2020-02-25
<정조_貞操>은 행랑어멈을 범한 남봉꾼 남편과 주인아씨의 내면을 그린 이야기이다. 짧고 간결한 문장과 토속적인 어휘, 촉감이 다른 필치로의 주인아씨의 마음이 잘 그려져 있다. 정조(貞操)를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던 시절, 아내의 정조를 팔아 먹고 사는게 가능했을까? 먹고 사는 게 최악이던 일제식민지 시대였기에 가능한 것 같다. * 이 책은 당시의 토속적 어휘와 띄어쓰기 등 작가의 원작을 그대로 따랐으며, 다만 수험생 등 신세대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옛말에는 ( )를 넣어 설명을 달았다.

동백꽃

김유정 | 노을서당 | 1,300원 구매
0 0 249 8 0 29 2020-02-20
<동백꽃>은 농촌마을의 소년, 소녀 사랑 이야기이다. 서정적인 필치의 짧고 간결한 문장과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 토속적인 어휘 구사 등 해학이 넘친다. 근대한국문학을 이끈 김유정 작가의 단편소설 '동백꽃'을 현대인에 맞게 원작의 토속적 어휘를 살려 충실하게 발간하였다. 다만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옛말에 설명( )을 넣고 본문은 제1, 2, 3부로 구분했음을 밝힌다.

서울 발견 (봄,여름편)

최용수 | 노을서당 | 6,900원 구매 | 2,900원 30일대여
0 0 2,515 43 0 70 2019-11-15
" 아빠, 이번 주말 어디로 가?" 모처럼 나들이, 어디로 갈까 고민이다. 이럴 때 『서울 발견』을 만나보라. 이야기(Story)와 색다름이 있어 달달한 곳.. 스킨십(Skinship)이 이루어지고 추억이 쌓이는 곳.. 첫 데이트를 위해 꼭꼭 숨기고 싶은 곳.. 작가는 지난 10여 년 서울의 산과 강, 궁(宮) · 능(陵) · 성(城) · 시(市)를 누볐다. 옥석을 가려 『꼼꼼한 시민기자의_서울 발견』이라는 제하로 <봄 &여름>, <가을&겨울> 2편의 책으로 발간하였다. 역사와 현장에 충실하면서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 하였다. 여행 안내서가 아닌 재미와 생각을 더하는 에세이 성격의 글이다. "나들이 어디로 갈까?" 이런 고민은 『서울 발견..

서울 발견 (가을,겨울편)

최용수 | 노을서당 | 6,900원 구매 | 2,900원 30일대여
0 0 2,529 34 0 67 2019-11-13
" 아빠, 이번 주말 어디로 가?" 모처럼 나들이, 어디로 갈까 고민이다. 이럴 때 『서울 발견』을 만나보라. 이야기(Story)와 색다름이 있어 달달한 곳.. 스킨십(Skinship)이 이루어지고 추억이 쌓이는 곳.. 첫 데이트를 위해 꼭꼭 숨기고 싶은 곳.. 작가는 지난 10여 년 서울의 산과 강, 궁(宮) · 능(陵) · 성(城) · 시(市)를 누볐다. 옥석을 가려 『꼼꼼한 시민기자의_서울 발견』이라는 제하로 <봄 &여름>, <가을&겨울> 2편의 책으로 발간하였다. 역사와 현장에 충실하면서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 하였다. 여행 안내서가 아닌 재미와 생각을 더하는 에세이 성격의 글이다. "나들이 어디로 갈까?" 이런 고민은 『서울 발견..

한양도성 순성길

최용수 | 노을서당 | 5,000원 구매 | 2,500원 15일대여
0 0 7,838 128 0 116 2019-09-20
정신없이 반복되는 일상, 기분 전환이 필요하지 않나요? 그러나 막상 떠나려면 번거로운 준비와 교통체증 걱정으로 머리부터 지끈해온다. 이럴 때 한 걸음 물러나보라. 주변에도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산과 강, 궁(宮)·능(陵)·성(城)·시(市)는 모두 나들이 명소이다. 그 동안 저자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잠자는 서울의 역사를 깨우고 사람과 나눈 이야기를 기사로 소통해왔다. 그 이야기를 모아 eBook "두 발로 쓴 성곽 이야기 _ 한양도성 순성길」“로 엮었다. 한양도성은 1396년(태조 5년)에 백악 · 낙타 · 목멱 · 인왕의 내사산(內四山)을 연결하여 축성하였다. 높이 5~8m, 길이 18.627km, 체성과 4 대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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