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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순성길

정신없이 반복되는 일상, 기분 전환이 필요하지 않나요? 그러나 막상 떠나려면 번거로운 준비와 교통체증 걱정으로 머리부터 지끈해온다. 이럴 때 한 걸음 물러나보라. 주변에도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산과 강, 궁(宮)·능(陵)·성(城)·시(市)는 모두 나들이 명소이다. 그 동안 저자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잠자는 서울의 역사를 깨우고 사람과 나눈 이야기를 기사로 소통해왔다. 그 이야기를 모아 eBook "두 발로 쓴 성곽 이야기 _ 한양도성 순성길」“로 엮었다. 한양도성은 1396년(태조 5년)에 백악 · 낙타 · 목멱 · 인왕의 내사산(內四山)을 연결하여 축성하였다. 높이 5~8m, 길이 18.627km, 체성과 4 대문, 4 소문, 여장, 옹성, 곡성, 암문,..
정신없이 반복되는 일상, 기분 전환이 필요하지 않나요?
그러나 막상 떠나려면 번거로운 준비와 교통체증 걱정으로 머리부터 지끈해온다.

이럴 때 한 걸음 물러나보라. 주변에도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산과 강, 궁(宮)·능(陵)·성(城)·시(市)는 모두 나들이 명소이다.

그 동안 저자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잠자는 서울의 역사를 깨우고 사람과 나눈 이야기를 기사로 소통해왔다.
그 이야기를 모아 eBook "두 발로 쓴 성곽 이야기 _ 한양도성 순성길」“로 엮었다.

한양도성은 1396년(태조 5년)에 백악 · 낙타 · 목멱 · 인왕의 내사산(內四山)을 연결하여 축성하였다.
높이 5~8m, 길이 18.627km, 체성과 4 대문, 4 소문, 여장, 옹성, 곡성, 암문, 수문 등을 갖춘 수도 방어시설이다.
현존하는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랫동안(1396~1910, 514년) 도성 기능을 하였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풍요롭다.
산과 강이 부를 때, 문화재의 이야기에 선뜻 귀를 내어주지 못했다면 「한양도성」 순성을 추천한다.

가족 · 친구 · 연인과 함께 600년 전 성곽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은 행복여행이다.
eBook 「한양도성 순성길」은 넉넉함을 채워줄 나들이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옛 이야기를 찾아 걷고 쓰기를 좋아한다.
두 발로 직접 확인하는 직성(直星)이다.

이런 괴짜스러움이 서울시 시민기자로서 활동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산과 강, 발 딛고 사는 곳곳이 옛 이야기의 지층이란 걸 알게 된 건 큰 흥분이었다.

10여년 서울을 누볐다.
잠든 역사를 깨우고 현장을 확인하며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록하고 정리된 이야기는 '내 손안에 서울'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넉넉한 격려와 함께 "정작 필요할 때는 찾을 수가 없다"는 투정들이 책 발간의 동인(動因)이었다.

문학적 기교 넘치는 세련된 작가는 못된다.
다만 독자들의 사랑과 채찍이 꿀보다 좋다는 것, 넉넉히 경험하였다.

정직과 온기로 독자와 더 가까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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