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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기행

환구단에서 광복비행까지

지난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였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 7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배우면서 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유독 근대사에 대힌 기억은 또렷히 남아있지 않다. 기억되고 싶지 않은, 슬픈 역사란 이유 아닐까 싶다. 그러나 역사는 그 자체가 소중한 것이다. 까닭에 작가는 3.1운동 100 돌을 맞이하여 잊혀진 근대사의 슬픈 현장을 찾아 나섰다. 당시 역사적 사건을 두 발로 누비면서 작가적 시각으로 잠든 역사를 깨우고자 했다.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려 노력을 기울였지만, 부분적으로는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되었음을 밝힌다. 근대사를 공부하는 학생이나 선생님들에게 유용하리라 기대해 본다.
지난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였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환국 75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배우면서 나라에 대한 자긍심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유독 근대사에 대힌 기억은 또렷히 남아있지 않다.
기억되고 싶지 않은, 슬픈 역사란 이유 아닐까 싶다.
그러나 역사는 그 자체가 소중한 것이다.
까닭에 작가는 3.1운동 100 돌을 맞이하여 잊혀진 근대사의 슬픈 현장을 찾아 나섰다.
당시 역사적 사건을 두 발로 누비면서 작가적 시각으로 잠든 역사를 깨우고자 했다.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려 노력을 기울였지만, 부분적으로는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되었음을 밝힌다.
근대사를 공부하는 학생이나 선생님들에게 유용하리라 기대해 본다.
작가는 서울시민기자 & 작가 & 출판사 '노을서당’ 대표이다.
10여 년 이상 서울의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산과 강, 궁(宮) · 능(陵) · 성(城) · 시(市)를 두 발로 읽었다.
시민들과 대화하며 잠든 역사를 깨우고 수도 서울의 새로움을 발견하였다.
정리된 이야기는 "내손안에서울"을 통해 1천만 시민들과 소통해 왔다.
특별히 문학적 기교 넘치는 작가는 못된다.
그러나 사실에 충실하며 진솔하게 소통하는 기자라는 평이다.
「우수 시민기자상」 & 「올해의 기자상」 등의 인정감이 작가의 길에 힘이 되어 주었다.
『한양도성 순성길』 『서울발견(춘,하)』 『서울발견(추,동)』 『숲이 좋은 길』 『숲이 좋은 길』 등이 시판 중이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